[광성일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제28회 노인의날을 기념하여 노인복지 기여단체 부문 시장상을 표창하였다.이번 표창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진 것으로, 노인복지에 대한 깊은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지난해 2011년 개관한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은 어르신의 여가문화프로그램 수행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안부확인을 수행하여 어르신 복지를 실천해왔다.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발굴하고, 공공 및 민간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어르신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이러한 활동을 노인복지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의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수상소식에 대해 조희정 관장은 “어르신 한분 한분의 소중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던 시간이 이렇게 뜻깊은 상으로 이어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활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일깨워주었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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