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일보] 성남시 하얀마을복지회관(관장 김영환, 이하 복지회관)에서는 9월 3일(화) 분당구 관내 취약계층 550여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사랑愛 김치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신정주 분당구청장, 박선옥 분당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 안훈석 구미동장이 참석했다.

이번 ‘사랑愛 김치나눔 지원사업’은 분당구청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 추진으로 복지회관과 관내 22개동으로 배분되어 경제적인 어려움과 장애 등으로 영양결핍과 결식의 우려가 있는 취약세대 550여 세대에 직접 전달 될 예정이다.신정주 분당구청장은 “사회복지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격려를 전하며, 지속되는 폭염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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