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산성동복지회관(관장 박주연)은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 25호점(산성동 어린이식당)을 이용하는 지역사회 아동을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아동 창의∙인성 캠프 ‘인성 속 상상 더하기’ 를 진행하였다.
[광성일보] 사단법인 가온나래가 운영하는 성남시 산성동복지회관(관장 박주연)은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 25호점(산성동 어린이식당)을 이용하는 지역사회 아동을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아동 창의∙인성 캠프 ‘인성 속 상상 더하기’ 를 진행하였다.
지난 해 2011년부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성남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중옥)의 지원을 받아 과학•예절•예술과 인성을 접목한 세가지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과학과 인성을 주제로 증평 좌구산 천문대와 별천지숲인성학교에서 운영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선비정신 인성교육 △숲생태성품교육 △숲성품 명상 △천체 관측 △태양 관측 △별자리 관찰 △레크리에이션 △물놀이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캠프에서 아동들은 자연 그대로의 숲에서 오감을 활용하여 소통하고 놀이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느끼며 서로를 존중하는 좋은 성품을 기르게 된다. 또한 과학활동을 통해 호기심과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력과 실생활에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활발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는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 김중옥 이사장은 “인성캠프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고 협동하는 자세를 배우고 주변의 어려운 사람에게 베풀 줄 아는 예쁜 마음과 따뜻한 인성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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