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은 7월 25일(목) 중복을 맞아 2024년 경기사랑의 열매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시원한 여름나기” 혹서기 물품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광성일보]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은 7월 25일(목) 중복을 맞아 2024년 경기사랑의 열매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시원한 여름나기” 혹서기 물품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성남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건강식품을 지원하여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일상이 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신명희 관장은 “중복을 맞아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을 것 같다. 혹서기 물품지원을 해주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부쩍 더워져서 기운도 없고 입맛도 없었는데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먹으니 힘이 나는 것 같다”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 고마움을 전했다.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들과 연계하여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사업을 운영해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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