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정제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의 자긍심 고취와 자율소방안전 관리 정착·유도를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광성일보] 분당소방서(서장 서병주)는 이달 12일부터 8월 26일까지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정제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정제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의 자긍심 고취와 자율소방안전 관리 정착·유도를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안전관리 우수업소는 ▲공표일 기준 최근 3년 동안 「소방시설법」제10조 제1항 각 호에 위반행위가 없을 것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위반 사실이 없을 것 ▲화재 발생 사실이 없을 것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는 업소 중 관리실태를 평가하여 선정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선정되면 우수업소 인증표지 부착과 함께 소방 특별조사(2년)·안전교육 면제(2년), 인증표지 부착 및 소방서장 표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우편 및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분당소방서 화재예방과(031-8018-3313)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서병주 서장은 “올해도 우수한 다중이용업소가 선정돼 영업주와 종업원들의 안전 의식이 함양 되길 바란다”라며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통해 안전문화에 관심을 갖고 책임있는 안전문화가 정착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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