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폭염,폭설,장마,산불 등 이상기후가 일상화되고 있는 기후위기 시대에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기후취약자를 위한 에너지복지 정책 및 제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광성일보] 성남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성남시 그린리모델링활성화 정책연구회」는 오는 19일 오후2시에 “기후위기시대 에너지복지 정책방향”을 주제로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전문가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특강은 폭염,폭설,장마,산불 등 이상기후가 일상화되고 있는 기후위기 시대에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기후취약자를 위한 에너지복지 정책 및 제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특강은 강진희 박사(미래에너지정책연구원)의 발제가 예정되어 있으며, 구체적으로 기후위기와 에너지빈곤, 에너지복지, 국내 에너지복지 사업, 해외 에너지복지 정책, 에너지복지 정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성남시 그린리모델링활성화 정책연구회」 회장인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원은 “이번 특강을 통해 기후위기시대 에너지복지 정책방향을 확인하고, 성남시 그린리모델링의 활성화 대책마련”과, “성남시 에너지복지조례 제정을 추진함”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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