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재난취약계층(홀몸 어르신 등)에 대하여 위해요인을 제거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안전환경을 조성하고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성일보]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관내 재난취약계층(홀몸 어르신 등)에 대하여 위해요인을 제거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안전환경을 조성하고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포스코DX(사장 정덕균)와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 간 협업을 통해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도배, 장판교체 및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자 추진되었다.

성남소방서와 포스코DX는 2023년 4월 25일 “취약계층 화재예방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년째 이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였다.이날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한 성남소방서 직원은 “화재는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가장 빈번한 재난 중 하나로 재난취약계층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