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희 회장과 박부영 부회장은 “불우한 환경의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힘든 고난을 이겨내고 희망의 언덕을 오르길 바란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흔쾌히 이번 후원금 기부를 하였다.
[광성일보] 성남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 협의회 홍대희 회장과 박부영 부회장은 보호관찰을 받는 청소년들에게 후원금 300만 원, 200만 원 등 총 500만 원을 5월 30일 성남보호관찰소(소장 김영배)에 전달하였다. 홍대희 회장과 박부영 부회장은 “불우한 환경의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힘든 고난을 이겨내고 희망의 언덕을 오르길 바란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흔쾌히 이번 후원금 기부를 하였다.
김영배 성남보호관찰소장은 “보호관찰 성적이 양호한 청소년들의 긴급 생계비와 치료비 지원 및 자격증 취득 등에 이 후원금을 활용하여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삶에 희망을 불어넣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성남보호관찰소는 성남보호관찰위원들과 함께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범죄를 예방하고 밝고 희망찬 삶을 응원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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