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일보]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3월 29일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위치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G3-2BL 인터파크 공사현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대형공사장의 화재취약 요인을 확인하고 작업장의 현장점검을 통하여 화재 및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되었다.

특히, 성남소방서장을 비롯한 화재예방과, 재난대응과, 현장지휘단, 고등119안전센터 등 4개의 부서에서 합동으로 추진하면서 봄철 화재예방 총력대응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컨설팅에 참석한 홍진영 성남소방서장은 “건조한 봄철 날씨와 더불어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공사장 작업시 안준수칙 준수와 화재감시 및 안전점검으로 화재예방을 위해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광성일보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