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지역지부 최초 성남(광주·하남)여성위원회 출범
한국노총 지역지부 최초 성남(광주·하남)여성위원회 출범
  • 광성일보
  • 승인 2024.03.29 1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동과 교육 등 친여성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균형 속, 전체 문화 발전과 복지에 기여-

[광성일보] 한국노총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이하 “한국노총성남지부”, 의장 “박인수”)에서는 한국노총성남(광주·하남)여성위원회(이하 “성남여성위원회”, 위원장 “강동인”)의 출범식을 3월 29일 오후 3시 성남근로자복지회관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성남여성위원회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국노총”, 위원장 “김동명”) 소속 지역본부와 달리, 지역지부 단위로는 최초 설립되는 여성위원회이다.

초대 위원장으로는 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강동인 위원장이 추대되었으며, 부위원장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노동조합 수도권본부 유명해 위원장, 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 한국장애인고용공단지부 김지은 수석부위원장, 파리크라상노동조합 김미영 여성부위원장, 엔에이치테크지부노동조합 김은형 부위원장으로 총 4인이다.이외 피비파트너즈, 샤니, 경기고속, 대원버스, KOTITI 시험연구원, 대상델리하임, 성남시청, 한경대학교, 전국전력성남지회, 성남도시개발공사, 하이얼코리아지부, 광명도시공사지부, 용서고속도로지부 등 지역사회 다양한 일터 곳곳에서 각자의 역할을 담당하는 여성들로 회원 구성되었다.

성남여성위원회는 안전하고 평등한 일터문화 조성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아동과 교육 문제 그리고 지역 복지 등을 위해 사회 모든 조직과 연대와 협력할 계획이며, 여성 친화 사업을 통한 사회봉사가 출범의 주요한 목적이다.앞으로 성남여성위원회는 지역의 어머니이자, 노동자인 여성들의 고충과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합리적이고 균형 갖춘 시각으로 노동과 교육, 문화, 복지 분야에서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낼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