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고도제한 범대위, 1인 시위 70차 집회 가져
성남시 고도제한 범대위, 1인 시위 70차 집회 가져
  • 광성일보
  • 승인 2024.03.2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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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제한범대위가 진행하고 있는 서울공항 앞 1인 시위는 지난 1월 8일부터 매일 오전 11시 지역내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광성일보]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상임대표 도봉스님, 이하 고도제한범대위)는 20일 오전 11시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70차 집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고도제한범대위가 진행하고 있는 서울공항 앞 1인 시위는 지난 1월 8일부터 매일 오전 11시 지역내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범대위가 진행하고 있는 1인 시위는 수정구의 재개발, 재건축 그리고 분당의 재건축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성남시에 대해 50년 넘게 일방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촉구하기 하기 매일 집회를 갖고 있다.범대위의 1인 시위는 성남시 고도제한이 완전해결 되는 날까지 휴일과 날씨에 상관없이 매일 오전 11시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1인 시위에 대해 고도제한범대위 도봉상임 대표는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가 70차를 넘은 것은 그만큼 고도제한 완전해결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이 크다”면서“고도제한이 완전해결 되는 날까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10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해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1인 시위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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