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일보]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생활주변 정리를 통한 화재 예방 캠페인으로 시민의 안전 환경을 확대하기 위해 2월 27일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성남시 상대원동 산업단지에 위치한 대상물들을 중심으로 최근 자주 발생하는 생활 주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주변도 정리하고 화재도 예방하는 “도랑 치고 가재 잡는” 생활의 지혜를 화재 예방 활동 캠페인으로 추진하였다.

이 날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에 참여한 안재돌 소방안전관리자는 “쓰레기가 쌓여 있어서 늘 화재에 대한 불안감이 컸는데 이렇게 주변 정리까지 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라며 “건물 옆에 방치되는 쓰레기 등 주변 정리를 통해 안전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그리고 성남소방서 재난예방과 예방대책팀장은 “안전환경 캠페인을 통해 관계인들의 안전의식이 개선되고 안전문화가 확산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화재예방 및 안전환경 조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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