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수 의원, 복정2 공공시설부지에 문화복합시설 조속히 착공 촉구!
이군수 의원, 복정2 공공시설부지에 문화복합시설 조속히 착공 촉구!
  • 광성일보
  • 승인 2024.01.3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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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정2 공공주택지구 공사 소음과 비산먼지 발생 대책마련으로 주민피해 최소화 필요

[광성일보] 이군수 의원(신흥2‧3동·단대동, 더불어민주당)은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복정2 공공주택지구의 공공시설부지에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합시설 건립을 조속히 서둘러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이군수 의원은 복정2 공공주택지구 개발과 관련해 지난해 2월 제279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 신상진 시장이 후보시절 공약한 공공주택지구 개발 전면재검토와 관련해 약속이행 현황을 물으며, 향후 진행될 개발공사로 LH가 주민피해 보상방안으로 공공건축물을 성남시에 제안 한것과 관련한 실무협의 진행여부를 확인했었다.

지난 5분자유발언에 따른 집행부 답변을 공개하며 신상진 시장이 공약이행을 위해 국토부 장관을 만나 복정2 공공주택지구 개발 전면재검토를 건의했으나 현재 공공주택지구 사전청약 완료로 사업철회가 어렵다는 답변을 공개했다.또한 국토부가 오히려 시유지보상 협의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협조 요청이 왔다는 것을 언급하며, 결국 신상진 시장이 포레스티아 아파트와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지키지 못했다고 비판했다.이군수 의원은 “공사가 본격화 되면 본의원이 1년전 우려했던 발파 및 건설차량 소음피해, 통행로 불편 등 다양한 민원들이 발생할 것”이라 말하며, LH가 주민피해 보상방안으로 공공건축물을 건립해 주기로 한것에 대한 후속조치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문화복합시설 건립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되물었다.

이어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복합시설 추진과 관련해 “만약, 아무런 대책도 계획도 없다면 신상진 시장은 포레스티아 아파트 및 인근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께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고 언급하며,“공공부지시설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면 지역주민의 의견을 서둘려 수렴하는 등 계획만 세우느라 시간만 허비하지 말고 속도감 있게 신속하게 추진해 주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해 개발 공사로 지역주민이 겪는 불편함 등 고충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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