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 광성일보
  • 승인 2018.05.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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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나눔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함께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과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종혁)가 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 나눔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함께하고 있다.

성남문화재단과 경수고속도로(주)는 지난 4월 13일(금)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첫 활동으로 지난 27일(토)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한 <조재혁 x 이은결-앙트레콘서트Ⅰ>의 객석 나눔을 진행했다.

성남문화재단은 경수고속도로에서 1천만 원을 후원받아 이번 <조재혁 x 이은결-앙트레콘서트Ⅰ> 공연에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초청한 데 이어, 앞으로도 성남문화재단의 다양한 공연에 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초청하는 객석 나눔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성남아트센터 로비에서는 오는 5월 15일(화) 하산운터널 입구(서울 방향)에서 비탈면 붕괴사고를 가상해 실시하는 ‘2018 용인-서울고속도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앞두고 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성남문화재단과 경수고속도로(주)는 관객들에게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안내와 함께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 등을 나눠주며, 훈련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훈련 참여를 유도했다.

성남문화재단과 경수고속도로(주)는 앞으로도 문화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면서, 두 기관이 메세나 활동의 우수 모델로 다른 기업들의 참여도 적극 유도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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