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일보] 분당소방서(서장 서병주)는 2일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현충탑(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소재) 참배를 시작으로 힘차게 분당소방서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분당소방서는 오전 현충탑을 찾아 경건한 마음으로 헌화 및 분향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순직 소방공무원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며 공직자로서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현충탑 참배는 간부 소방공무원 및 분당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20여명이 함께했다.서병주 서장은 “작년 직원들의 노고로 각종 재난 및 사고에 효율적인 대응으로 안전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라며 “2024년 새해에도 분당소방서 전 직원이 노력해 분당 시민 모두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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