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카톡으로 자살한다는 문자를 보내고 전화가 꺼졌다.’라는 신고가 접수되었고 접수와 동시에 요구조자의 위치조회 하였고 갈마터널 근처로 확인되어 도촌파출소 경찰관들이 현장으로 출동하였다.
[광성일보] 성남중원서 도촌파출소 경찰들이 신속한 조치로 자살시도자를 구조하였다. 지난 26, 19:16경 ‘아버지가 카톡으로 자살한다는 문자를 보내고 전화가 꺼졌다.’라는 신고가 접수되었고 접수와 동시에 요구조자의 위치조회 하였고 갈마터널 근처로 확인되어 도촌파출소 경찰관들이 현장으로 출동하였다.

위치값 주변으로 수색하던 중 요구조자의 차량을 발견하였고 문은 잠긴 채로 요구조자는 의식이 없이 운전석어 앉아 있어 생명이 위험이 있(는 것으로 판단, 삼단봉으로 보조석 창문을 깨고 강제로 문을 개방하였다. 의식이 없던 요구조자에 대해 CPR을 실시하였고 의식 회복 후 구급대원에게 인계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김완기 성남중원경찰서장은 “경찰관의 적극적인 조치를 통해 시민의 생명을 구조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성남중원경찰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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