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일보] 민주당 이석주 출마예정자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윤용근 예비후보에 대해 밝힌 내용들은 사실과 전혀 다른 날조된 이야기들로 전혀 대꾸할 가치조차 없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원구민의 명예회복을 위해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첫째, 윤용근 예비후보는 정치권과 관계를 해오지 않았고, 당적은 2023. 12. 6.에야 처음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하였습니다. 12년 전부터 이재명 대표를 작업했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이고 자가당착입니다.둘째, 윤용근 예비후보가 2011년 당시 변호했던 사건은 거대한 조직폭력범죄 사건이 아니라,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가 일행과 시비가 붙은 일반 폭행사건이었습니다.셋째, 윤용근 예비후보는 듣기 위해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시민들을 만나 듣고, 지역 어른들을 만나 듣고, 정치 선배들을 만나 들으려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만나고 듣는 것을 문제 삼는 것이라면, 상식에 부합하지 않고 기본 예의도 없는 태도이므로 단호히 거부합니다.
이에 민주당의 이석주씨와 허위사실유포를 방조한 이동주 국회의원의 즉각적인 공식 사과를 요구합니다.막말하지 않는 품격 있는 정치, 공정과 상식의 정치를 위해, 이번 한 번은 용납하고 국민과 중원구민 앞에 사과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사실관계와 전혀 맞지 않는 가짜 뉴스로 유권자를 현혹하고 선거판을 흐리는 구태의연한 행태는 이제 사라져야 합니다. 그래야 국민이 원하는 깨끗한 선거, 대한민국의 희망을 논하는 선거를 치를 수 있는 전제조건이 성립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저는 지금까지 서민의 편에서 성실하게 살아 온 변호사로서, 오로지 성남시 중원구 주민의 행복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