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진보당 장지화, 김현경, 유인선 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제 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 선언
성남,진보당 장지화, 김현경, 유인선 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제 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 선언
  • 광성일보
  • 승인 2023.12.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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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장지화(성남 수정구), 김현경(성남 중원구), 유인선(성남 분당구을) 후보는 윤석열정권을 심판하고 주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제 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합니다.

[광성일보]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진보당 장지화(성남 수정구), 김현경(성남 중원구), 유인선(성남 분당구을) 후보는 윤석열정권을 심판하고 주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제 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합니다.검찰독재 윤석열정권 심판을 위해 앞장서 싸우겠습니다.정권에 맞서 함께 투쟁해왔던 연대의 역사를 믿고, 모든 진보정치세력들이 각자의 것을 조금씩 내려놓고 통 큰 단결을 할 수 있도록 진보당이 앞장서겠습니다. 

시민이 주인인 병원, 성남시의료원을 지키겠습니다.의사 결원율 44%, 병원장 13월 째 공석. 이것은 명백한 신상진시장의 직무유기입니다. 20년에 걸쳐 전국 최초 시민의 힘으로 세운 공공병원을 단 3년 만에 없애려하고 있습니다. 공공병원의 위탁 운영은 진료비 상승과 공공의료 축소가 필연입니다. 진보당이 제 정당, 제 단체들과 함께 힘을 모아 성남시의료원을 지키겠습니다. 언제 닥칠지 모르는 감염위기상황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겠습니다.노동자와 주민의 삶을 지키는 일, 진보당이 가장 잘하는 일입니다.장지화, 김현경 후보는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부터 오늘까지 진보정치의 한길을 걸어왔습니다. 좌절과 아픔도 있었지만, 세상을 바꾸고 주민의 삶을 지키는 것을 인생 최고의 행복으로 여기고 한결같이 주민곁에서 동거동락해왔습니다.건설노동자가 되어, 요양보호사가 되어 진보당이 더 든든한 노동자편이 될 수 있도록 힘써왔습니다. 

유인선 후보는 대학생시절 반값등록금 운동을 하면서 세상을 바꿔보겠다고 한 그 결심을 지금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부동산폭등과 대출이자에 신음하는 서민, 안전하지 못한 일터에서 일하는 노동자, 육아가 어렵기만 한 초보 아빠. 이 모든 모습이 유인선 후보 바로 자신의 모습이기에 어떤 누구보다도 더 주민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그간 살아온 삶의 흔적을 봐도 알 수 있지만, 세 후보는 노동자와 주민의 삶을 지키는 일을 자신의 소명으로 여기고 살아왔습니다.주민들께서 주신 그 소명대로 내년 총선에서 윤석열정권 심판하고 주민의 삶을 지켜내겠습니다. 대한민국 정치 일번지 성남에서 진보당의 승리를 함께 만들어주십시오!‘진심의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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