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을 통해 유사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화재진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대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광성일보] 분당소방서(서장 서병주)는 지난 4일 한솔마을 7단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12월 현지 적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현지 적응훈련은 ▲화재 초기 인명구조 여건 확인 ▲경기소방 특화 3대전술 적용 ▲무전통신·차량배치 및 옥내·옥외 수관 연장 ▲복식사다리 및 에어매트 활용 인명구조 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유사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화재진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대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분당소방서는 12월 한 달 동안 공동주택 및 복합상가 등 대상별 특성을 감안한 현지 적응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서병주 분당소방서장은 “다양한 대상에 현지 적응훈련을 적극 시행하여 재난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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