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일보] 소방행정 발전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노후청사 개선 방안 논의, 안전정책 협조를 위해 분당소방서와 경기도의회 간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분당소방서(서장 서병주)는 24일 경기도의회 방성환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이제영 의원과 분당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2023년 주요 업무 추진사항 ▲당면 현안 업무보고 ▲겨울철 소방안전정책 공유 ▲노후 소방청사 증축 예산 논의 등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서병주 분당소방서장은 “소방행정 발전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시는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의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 안전한 분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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