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일보] 분당소방서(서장 서병주)는 3일 분당 소방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지역특성에 맞는 안전정책 발굴을 위한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분당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자문위원들로 구성되었으며 민관 네트워크를 통해 분당구에 맞는 안전정책을 발굴, 추진함으로써 소방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서장, 소방정책자문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분당소방서 중점 추진업무 안내와 ‘The 안전한 분당 만들기’ 안전 정책 공유 등 자문위원들과의 의견을 나누고 개선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서병주 분당소방서장은 “위원들과 나누었던 회의 내용과 자문을 유기적으로 검토해 업무에 적극 반영 하겠다”라며 “자문위원-소방기관 간 긴밀한 소통으로 안전한 분당을 만들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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