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이 지난 9월 15일 킨스타워 한빛이룸에서 지도책임사원과 교육대상자 총 17명과 함께 OJT 결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성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이 지난 9월 15일 킨스타워 한빛이룸에서 지도책임사원과 교육대상자 총 17명과 함께 OJT 결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서별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OJT(On the Job Training)교육은 성남산업진흥원이 신규직원이 아닌 기존직원을 대상 진행하는 온보딩 프로그램 중 하나로, 부서별 지도책임사원과 교육대상자가 1:1(혹은 1:2) 매칭팀을 구성하여 4개월여 동안 직무 기반 업무지식 전수, 친밀감 도모 활동 등을 이어가는 현장직무훈련(OJT) 활동이다.

이날 결연행사는 OJT 활동시작을 기념하고, 혁신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확대 차원에서의 운영 취지 전달 및 활동에 임하는 지도책임사원-교육대상자들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촉진시키고자 마련되었다.성남산업진흥원 이선상 기획경영본부장은 “이번 OJT 대상자들은 부서별 대표 직원들로 우리 기관의 미래 성장을 선도해나갈 핵심 인재이며, 이들에 대한 기관 차원의 직무역량 개발 지원은 필수적”이라며 현장직무훈련을 전 직원 대상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 체계적인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진정한 성남산업진흥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직원역량강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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