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도촌동 소재 도촌동 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어르신 100여분을 대상으로 ’멋쟁이 사진촬영 및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광성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성남시지회 위원장 협의회(회장 임재국)는, 9월 18일 성남시 도촌동 소재 도촌동 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어르신 100여분을 대상으로 ’멋쟁이 사진촬영 및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성남시지회 위원장 협의회가 주관하고 도촌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한국프로사진작가협회 성남시지부가 후원하여, KBS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의 탤런트 임선택, 성남출신 가수 손빈, 소리친구회(대표 심선영)가 출연하여, 멋쟁이 사진촬영 후 가요, 민요 공연 등 흥겨운 경로잔치와 선물도 마련하여 추석을 앞두고 훈훈한 사랑의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임재국 회장은 중원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성남에서 48년간 약 5천여 회의 결혼사진과, 4천여 회의 학교 졸업앨범을 촬영하며, 흑백필름을 손수 연필로 수정하신 장인으로 성남문화원 추천하여 ‘경기 천년 사진 명장’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그동안 하대원동 아튼빌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과 대한프로사진가협회 성남지부장을 역임하면서, 성남예총이 주최한 성남문화예술제의 ‘장수노인 사진 찍어주기’ 와 ‘다문화가족 가족사진 촬영' 등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한편 임 회장은 ‘멋쟁이 어르신 사진 촬영 및 경로잔치’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인사말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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