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보호관찰소는 청소년기 방황으로 중도에 학업을 그만두었으나 보호관찰관의 지원으로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김○아(여, 18세) 등 13명의 검정고시 합격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장학금 260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광성일보] 성남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 협의회(회장 정동민)는 성남보호관찰소(소장 김영배)에서 보호관찰을 받는 대상자에게 장학금과 추석 명절맞이 생필품 지원에 사용하도록 516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이에 성남보호관찰소는 청소년기 방황으로 중도에 학업을 그만두었으나 보호관찰관의 지원으로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김○아(여, 18세) 등 13명의 검정고시 합격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장학금 260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아 보호관찰 성적이 양호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64명의 보호관찰 대상자를 대상으로 256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성남보호관찰소는 이번 지원뿐 아니라 보호관찰 대상자의 자립과 사회 정착을 통한 재범 방지를 위해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대상자 특성에 맞는 1:1 개별 상담과 현장 지도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성남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재범을 예방하고 밝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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