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지난 8월 17일 사단법인 참사람들 판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백은정)에서 300만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성일보]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지난 8월 17일 사단법인 참사람들 판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백은정)에서 300만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도로공사서비스에서 전달한 후원금은 판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인의 막바지 여름나기 프로젝트 ‘여름아, 부탁해!’에 쓰일 예정이며, ‘여름아, 부탁해!’는 8월에 생일을 맞이한 센터 이용인들의 스페셜한 생일파티와 용인 캐리비안베이에서 진행될 외부활동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백은정 센터장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의 사회 공헌 활동에 감사드리며 후원금 덕분에 센터 이용인과의 여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판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소재한 장애인주간보호시설로, 발달, 뇌병변 성인 장애인에게 재활프로그램 및 다양한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가족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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