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게 해 준 6.25 참전용사를 잊지 않고 그분들의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광성일보] 성남중원경찰서(서장 김완기)는 지난 11일 광복절을 맞아 성남시재향군인회를 방문하여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6.25 참전용사(5명)에게 정성스런 점심식사와 위문금(50만원)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게 해 준 6.25 참전용사를 잊지 않고 그분들의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에 참석한 김은갑 6.25 참전용사 지회장은 “6.25 참전용사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완기 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기억하고 지속적으로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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