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영웅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화상환우모임 임미나 작가, 전병구 소방위, 남화영 소방청장, 화상환우모임 오찬일 회장순)
[광성일보] 성남소방서(서장 박미상)은 현장지휘단 전병구 소방위가 2023년 제6회 「S.A.V.E. 영웅」 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S.A.V.E. 영웅」상이란 2017년 소방청과 베스티안 재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화재·구조·구급·상황관리·행정의 5개 분야에서 특별한 공적이 있는 소방관을 선정하여 수상하는 제도이다.
전병구 소방위는 화재조사 관련 연구로 논문대회 5회 입상 및 화상 환자 정기 기부, 화재피해 주민 지원 등 적극적 소방행정 서비스를 추진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조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바 있다.
전병구 소방위는 “지금 이 순간에도 최일선의 현장에서 국민을 위해 땀흘리며 봉사하고 있는 모든 소방관들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을 위해 노력하라고 받은 상으로 생각하고 현장에서 나를 필요로 하는 약자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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