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취업 지원 관련 프로그램인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한다.
[광성일보]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김영미) 성남고용센터(소장 정언숙)는 14일(화) 오후 2시부터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야탑 광장에서 성남고용노동지청 성남고용센터 주관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커피 트럭’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3월 집중 홍보의 달’을 맞아 취업 준비, 진로 고민 등으로 고민하는 성남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취업 지원 관련 프로그램인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상담, 구인 정보 및 직업훈련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취업 취약 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를 진행한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김영미)은 “취업 준비와 진로 고민 등을 하는 성남시민들에게 커피 한 잔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해드리기 위해 본 행사를 준비했다. 3월 14일 오후 2시에 야탑역 광장으로 찾아오시면 커피 한잔과 함께 취업과 진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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