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서는 평소 다양한 사회적 약자 보호ㆍ지원활동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도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생활하는 청소년 10명을 선정하였고,
[광성일보] 성남중원경찰서(경찰서장 정재남)는, 2022. 12. 30. (금) 연말ㆍ연시를 맞아 협력단체와 함께 「청소년 꿈과 희망 찾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경찰서에서는 평소 다양한 사회적 약자 보호ㆍ지원활동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도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생활하는 청소년 10명을 선정하였고, 협력단체인 경찰발전협의회, 집회시위자문위원회, 안보자문협의회, 외사자문협의회, 성남로터리클럽은 청소년들이 부족함 없이 각자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총 800만원을 모금하여 전달하였다.
정재남 경찰서장은 “중원구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씩씩하게 나아가는데 오늘 행사가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모아준 협력단체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런 나눔이 일회성이 아닌 선한 영향력으로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꾸준히 협력하겠다.”며 민경협력의 중요성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광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