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환자돕기후원회(스누비안나눔회)와 함께 추운겨울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를 위해 따뜻한 작업복(300만원상당)을 후원했다.
[광성일보] 성남시보호작업장(원장 정기영)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대표 백남종)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환자돕기후원회(스누비안나눔회)와 함께 추운겨울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를 위해 따뜻한 작업복(300만원상당)을 후원했다.이날 성남시보호작업장에서는 후원물품 전달식과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후원한 작업복은 실내에서 작업하는 작업장 특성에 맞춰 따듯하고 가볍게 내피로 입을 수 있는 폴리스 자켓과 경량패딩을 후원했다.

한편 성남시보호작업장은 이날 준비한 후원물품 전달식과 함께 연말을 맞아 보호자분들을 모시고 근로자자조회와 부모교육, 부모회의를 진행했다. 시설과 가정간의 서비스 관련정보를 공유하고, 근로자와, 보호자의 의견 및 욕구를 반영하기 위한 직업재활 사업의 일환이다.정기영 원장은“추운 겨울, 근무할 때 따뜻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근무복을 후원해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동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광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