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맑은물관리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직원 수에 비해 공모사업 추진이 미흡한 점에 대해 대책을 촉구했다.
[광성일보]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고병용 위원장은 28일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맑은물관리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직원 수에 비해 공모사업 추진이 미흡한 점에 대해 대책을 촉구했다.
고병용 의원은 “중앙정부 및 경기도 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서 타시군은 적극적으로 노력하는데 오히려 우리시는 의원들이 부탁을 하고 있다며 특히 맑은물관리사업소는 직원이 148명, 20여명의 고위직 공무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모사업이 한 건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고병용 위원장은 “2023년도엔 주의 깊게 보겠고 연초에 계획서 등으로 바쁘지만 중앙정부 등 공모사업 선정 및 노력에 대해 직원들의 인센티브 등 근무평가로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주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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