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재정경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의계약 독점 지양, 상권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 등 7가지에 대해 지적했다.
[광성일보]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정연화 의원은 29일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재정경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의계약 독점 지양, 상권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 등 7가지에 대해 지적했다.
정연화 의원은 “성남시 골목형 상점가, 특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확대 지정, 자격요건 완화 등의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고, 상권활성화재단 이사회 선정기준에서 당연직으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이 포함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성남사랑상품권의 계속적인 기금 증액이 필요하며,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환원 이익금은 고객이 대부분 소상공인들이기 때문에 식자재 수익금의 일부분은 상권활성화기금으로 환원되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한 “보조금 사업관련하여 결산서 제출 시 사용내역과 추진목적 등을 명확히 제출하여 예산을 투명하게 해야하고, 액수가 큰 수의계약 건에 대해 독점을 지양해야 한다.”라고 지적했고,“환경개선자금 및 물품지원 등에서 상인대학 졸업회원 기준이 형평성에 맞지 않아 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그 외에도 정연화 의원은 “야탑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관련하여 지하주차장은 지하2층으로 설계 변경하여 주차난을 해결해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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