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희 행정교육위원장,‘AI 푸드 스캐너 시범사업’도입 제언
박경희 행정교육위원장,‘AI 푸드 스캐너 시범사업’도입 제언
  • 광성일보
  • 승인 2022.11.30 2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정교육위원장은 11.29.(화) 해당 상임위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성남시청 직원식당 잔반량을 줄일 수 있는 ‘AI 푸드 스캐너 시범사업’ 도입을 제언했다.

[광성일보] 박경희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장은 11.29.(화) 해당 상임위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성남시청 직원식당 잔반량을 줄일 수 있는 ‘AI 푸드 스캐너 시범사업’ 도입을 제언했다.박경희 행정교육위원장은 “성남시청 직원식당 일 평균 잔반량이 270kg이 넘고 직원식당 음식물쓰레기 폐기물 수수료가 연 700만원에 육박한다”고 지적하며 ‘AI 푸드 스캐너 시범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AI 푸드 스캐너’는 퇴식구에서 센서를 통해 식판을 스캔해 잔반량을 자동으로 스캔하여 잔반 측정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도입하면 잔반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 축적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적정 조리량을 사전에 예측, 잔반량을 최소화할 수 있다.박경희 행정교육위원장은“이밖에도 잔반없는 날 캠페인을 병행하여 음식물쓰레기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기후위기 대응이 전국민적 관심사인 만큼 성남시가 앞서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정책을 도입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