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정건기, 이하 공사) 시설관리처는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25일까지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광성일보]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정건기, 이하 공사) 시설관리처는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25일까지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공사가 운영하는 시설관리처 소관 사업장 건축물 및 시설물 1,591곳을 대상으로 시설관리처장과 사업장별 팀장, 기술직 직원으로 구성한 안전점검반이 투입된다.이번 점검 대상 시설물은 ▲지하차도(41곳) ▲육교승강장(67곳) ▲다솜마을 ▲단대동행복주택 ▲여수동 택시쉼터 ▲버스승강장(1,153) 등 현장이 포함됐다.
특히 한파 대비 제설용품 등 자재 보유상태를 점검하고 구조물, 소방, 전기, 기계, 통신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조치를 강화한다.공사 정건기 사장은 “철저한 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겨울철 현장 안전관리를 보다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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