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장인경)는 지난 9일 성남시청 3층한누리홀에서‘성남시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 [청소년 자살 위험성 평가와 지원방안]’을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성남시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은 2020년부터 2022년 올해까지 3회째 이어오고있으며 성남시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새로운 패러다임과 지원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는 지역사회 내 학교 40개교 전문상담사들과 청소년 관계기관 20곳 관계자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성남시청소년재단 직무대행인 성남시교육문화체육국 이규봉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성남시의회 박은미 부의장,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 박경희위원장의 축하 인사 등 성남시와 성남시의회의 많은 관심 속에 포럼이 진행되었으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고위기 청소년 정신건강 예방사업 실태 조사 발표와이를 바탕으로 한 연구발표가 차례로 진행되었다. 이어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장인경장을 좌장으로 포럼을 진행했다, ,
지정 주제 발표에 김형수 교수(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이슬아 교수(차 의과대학교 임상상담심리대학원), 이구상 본부장(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강예슬 전문상담교사(성남금융고등학교), 김은수 청소년(솔리언 또래 상담 기획운영단장)이 참석하여 청소년 자살 위험성 문제에 대해 전문가 그룹과 지역사회 및 기관들의 사례 등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였으며 많은 공감대를 이룰 수 있었다.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장인경 소장은“성남시 청소년의 정신건강 및 관련 요인의실태를 파악하고, 고위기 정신건강 문제인 [청소년의 자살 위험성]에 대해 관계기관 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포럼을 통한 정책 방안 공유는 물론 체계적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