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20주년을 축하하는 지역사회 인사들과 봉사자, 후원자 등을 초정해 자리를 빛내고자 하며, 축하공연, 특별시상, 최성은 대표이사의 기조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최성은)에서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 및 세미나를 오는 11월 18일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 및 세미나 1부에서는 재단 20주년을 축하하는 지역사회 인사들과 봉사자, 후원자 등을 초정해 자리를 빛내고자 하며, 축하공연, 특별시상, 최성은 대표이사의 기조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 및 세미나 2부에서는 영성복지 실천의 시대적 사명과 교회사회복지재단의 현재란 주제로 이준우 교수의 강연(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이 있은 후 교회사회복지재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유장춘 교수(한동대학교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정지웅교수(배제대학교 기독교사회복지학과), 권지성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전호 관장(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의 토론을 통해 앞으로의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의 향후 방향을 설계하고자 한다.
이번 기념식 및 세미나에는 사회복지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신청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상세한 내용은 지구촌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 참고)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은 2002년 지구촌교회가 설립하여 용인·성남·화성 지역의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정 등을 돌보는 다양한 복지사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복지박람회, 복지기관투어 ‘해피버스(Bus)데이’, 저소득 한부모 가족여행 지원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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