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는 탄천변 정화활동을 실시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는 탄천변 정화활동을 실시
  • 광성일보
  • 승인 2022.08.19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남시장의 배우자인 김미숙씨,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2개 조로 나눠 야탑동 만나교회 인근 탄천변, 여수천변에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8월 19일 오전에 최근 기록적 집중호우로 범람한 탄천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8개 단체 회원과 신상진 성남시장의 배우자인 김미숙씨,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2개 조로 나눠 야탑동 만나교회 인근 탄천변, 여수천변에 산재되어 있는 부유물 잔해와 쓰레기 등 약 1톤을 수거했다.

강은옥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집중호우로 탄천이 범람했다는 건 알았지만, 현장에 와보니 더욱 심각하다는 걸 알았다”며, “앞으로도 시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가 누구보다 앞장서서 돕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