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119 구조대, 공사장 추락사고 구조출동 나서
성남소방서 119 구조대, 공사장 추락사고 구조출동 나서
  • 광성일보
  • 승인 2022.08.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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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동 공사장 현장에서 요구조자 2명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성남소방서(서장 박미상)는 지난 5일 오후 2시 45분께 금토동 공사장 현장에서 요구조자 2명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사장 지하 3층에서 4층으로 추락한 상황으로, 요구조자 2명을 현장에서 응급처치한 후 들것(티타늄, 바스켓) 및 공사장 크레인을 이용하여 지상층으로 이동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박미상 성남소방서장은 “공사장 작업 현장은 추락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공사 관계자 및 작업자는 개인보호구 착용과 안전 수칙 등을 준수하고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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