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독거노인 15명을 대상으로 요리/나눔/체험프로그램 등을 지원함으로써 자립능력향상과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자 계획하였다.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는 7월 15일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와 함께하는 2022년 ‘맨오브키친(Man of Kitchen)’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 사업은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취약계층 남성독거노인 15명을 대상으로 요리/나눔/체험프로그램 등을 지원함으로써 자립능력향상과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자 계획하였다.
남성독거어르신은 성남시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생활지원사와 함께 5개월간 격주로 음식 재료 및 조리법을 제공받아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사회적 상호작용 증진과 식생활 자립능력 향상이 기대된다.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숙자 파스칼 수녀)는 “홀몸어르신과 행복한 노후를 함께 만들기 위해 올해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후원해주신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에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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