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녀 6월 16일 성남시에 거주 어르신 120명을 모시고 충청북도 단양으로 신명나는 효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지도자성남시협의회(회장 송봉식)는 2022녀 6월 16일 성남시에 거주 어르신 120명을 모시고 충청북도 단양으로 신명나는 효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성남시 50개동 협의회장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각 동별 4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풍성한 식사와 먹거리를 제공했으며, 알찬 기념품(손톱깍기 셋트, 세제, 치약, 물티슈, 각티슈, 손마사지기, 기념타올)을 전달하였다. 또한 단양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충주호 구담봉, 옥순봉 등 자연경관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효 나들이 행사는 2019년까지 매년 새마을지도자성남시협의회에서 성남시의 재정적 지원과 새마을회의 자부담으로 추진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2년 만에 개최되었다. 성남시 발전에 공헌해오셨음에도 외롭고 힘든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일 효 나들이 봉사를 통해 어르신을 위로하고 공경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성남시협의회는 매년 김장 나누기, 거리질서 캠페인, 이동세탁사업, 사랑의 빵 나누기 등 어려운 이웃돌보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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