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는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
분당소방서는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
  • 광성일보
  • 승인 2022.05.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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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행 시기를 맞아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분당소방서는 등산객들이 많아지는 봄철 산행 시기를 맞아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의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주요 등산로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등산로 안전시설물 정비·보강 및 불량사항 관계행정기관 개선 요청 ▲산악사고 긴급구조역량 강화 및 유관기관 협업 ▲SNS를 활용한 비대면 산악사고 교육·홍보 강화 등이다.

특히 주요등산로 산악안전지킴이는 4~5월, 9~10월 등산객이 많은 시기에 운영되며 성남시 농업기술센터 앞 영장산 입구에서 분당 의용소방대원들이 주말 및 공휴일에 활동하고 있다.

활동내용으로는 ▲등산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및 간이 응급의료소 운영 ▲유동순찰 및 안전산행 지도·산불예방 홍보, 등산로 안전시설 점검 등이다.재난대응과장(소방령 엄재일)은 “철저한 안전대책을 통해 산악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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