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노동존중 용인특례시 개인택시조합 간담회 개최
백군기 “노동존중 용인특례시 개인택시조합 간담회 개최
  • 광성일보
  • 승인 2022.05.1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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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돌봄교사·개인택시조합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노동문제해결을 위한 용인특례시 차원의 대책마련을 약속했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는 오늘(16일) 방과후 돌봄교사·개인택시조합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노동문제해결을 위한 용인특례시 차원의 대책마련을 약속했다.

백군기 후보는 오전 9시 반 처인구 역북동에 소재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에서 용인지역 11개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과 간담회를 통해 초등학생의 공적 돌봄 서비스 확대와 돌봄교사 처우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센터장들은 간담회에서 ▲돌봄시설개선 ▲돌봄교사 처우 개선과 전문 인력 확보 ▲시 차원의 지원 강화 등을 건의하였다.

이에대해 백 후보는 “일선 돌봄센터 선생님들의 근무환경과 처우의 열악함에 공감하고, 오늘 간담회를 통해 시 차원의 대책 수립에 공감대를 마련했다”며, 돌봄센터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오전 11시에는 처인구 유림동 소재 택시복지센터에서 이상욱 용인시 개인택시조합 이사장 및 대의원들과 택시업계 지원과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개인택시조합은 ▲수지구 택시 쉼터 건립 ▲ 택시업계지원예산 확대 ▲플랫폼 앱 콜 활성화 예산 확충 등을 건의하였다.

이에대해 백 후보는 시민을 위한 택시 서비스 향상에 공감을 표시하며, 시 차원의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백군기 후보는 “돌봄교사·개인택시기사 등 사회 곳곳에서 시민을 위해 일하는 노동자의 권리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해 더욱 세심한 행정을 펼치겠다”며, “노동존중 용인특례시의 비전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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