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훈 국회의원/경기광주시갑)는 14일 오전 11시 발대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경기도 수원 캠프 사무소 브리핑룸에서 개최했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대위 동행캠프 소통본부가 공식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김동연 후보 동행캠프 소통본부(본부장 : 소병훈 국회의원/경기광주시갑)는 14일 오전 11시 발대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경기도 수원 캠프 사무소 브리핑룸에서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소병훈 소통본부장, 이우종 조직본부 부본부장, 성준후·유재석 소통본부 부본부장과 소통본부 산하 24개 위원장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소병훈 소통본부장은 "경기도를 변화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유능한 김동연 후보가 필요하다"며 "김동연의 동행캠프가 절실한 마음으로 소통해 1,350만 경기도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통본부는 이번 6월 지방선거 승리의 핵심 조직이다"며 "도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는 소통본부가 되어달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발전위원회 · 공정사법정책위원회 · 보건의료위원회 · 자영업소상공인위원회 · 이동플랫폼사업자위원회 등에서 참석한 위원장들은 한 목소리로 ‘변화의 중심, 경기도! 일 잘하는 김동연’이라는 캠프의 슬로건을 외치며 김동연 후보의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와 함께, 경기도민의 소리를 경청한다는 의미를 강조한 듯 고깔 모양의 확성기를 귀에 대는 이색 퍼포먼스도 펼쳤다.
한편, 소통본부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직능단체, 전문가그룹 등과 함께 공약개발, 정책협약, 지지선언 등 김동연 후보의 당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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