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119 소방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성남소방서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119 소방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다음달 5일 어린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태평 물놀이장에서 ▲소화기․옥내소화전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캐릭터와 기념찰영 ▲소방차 모형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정요안 성남소방서장은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안전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가족들이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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