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미금역 인근 광역버스 승강장에서 광역버스 이용자들을 만나 현장 민심을 청취했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출근길 교통 현장 방문을 통한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 후보는 28일 오전 7시20분 약 20여분 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미금역 인근 광역버스 승강장에서 광역버스 이용자들을 만나 현장 민심을 청취했다.
경기 남부권 광역버스 이용자들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듣고자 마련된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병욱 국회의원(분당 을), 조정식 성남시의회 부의장 등이 함께했다.
김 후보는 현장 민심 청취에 이어 28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에서 첫 번째 정책기자회견을 갖고 ‘교통정책 공약’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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