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서(서장 정재남)는 교통안전·소통 2022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
성남중원경찰서(서장 정재남)는 교통안전·소통 2022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
  • 광성일보
  • 승인 2022.04.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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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통학로 확보를 위하여「2022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성남중원경찰서(서장 정재남)는 교통안전·소통 I·n·g 정책* 을 적극 추진 중인 가운데,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를 위하여「2022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10:30~12:00간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녹색어머니회장단, 모범운전자회장, 교통질서연합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행사는, 교통과 고동수 순경(36세, 男 / SBS 개그맨 출신, 웃찾사 등 출연), 안보계장 김남준 경감(색소폰 연주자), 기타리스트 이석우 씨의 공연으로 시작하여 유공자 감사장 수여, 신임회장 및 임원진 위촉, 결의문 낭독, 활동 동영상시청 등 순으로 이어졌다

중원구 관내 17개 초등학교 6,100명의 녹색어머니회원은 어린이 교통사고 ZERO화를 위한 학교주변 등하굣길 교통지도, 교통안전 캠페인 등 어린이 교통안전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제15기 녹색어머니 연합회장으로 위촉된 최미현회장(49세, 女)은 “경찰에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보여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면서, 全 회원들이 아이들의 안전신호등이 되어 교통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정재남 서장은 “매일 학교주변에서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녹색어머니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면서, “경찰에서도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설개선, 순찰 등을 강화하여 안전한 스쿨존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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