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로 모범 근로장애인 표창, 기념사, 플로깅, 특별급식을 진행했다.
성남시한가람보호작업장(원장 양병춘)에서 2022년 4월20일(수)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로 모범 근로장애인 표창, 기념사, 플로깅, 특별급식을 진행했다.
먼저 행사 기념식에서 3명의 모범 근로장애인에게 표창하고 원장님의 기념사 후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양병춘 원장은 기념사에서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열심히 근무해주신 모든 근로장애인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하였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거듭나도록 행사를 준비하였으니 기쁜 마음으로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요 기념행사로는 플로깅을 진행하였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플로카 웁)과 영어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산책을 즐기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다.한가람은 플로깅 키트를 활용하고 3개조로 나누어 인근 공원의 다양한 코스로 쓰레기를 주우며 몸에 활력과 환경을 생각하며 지역사회 일원의 마음가짐으로 활동했다.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근로장애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종류별로 양껏 먹을 수 있는 초밥뷔페로 이동하여 맛있는 식사로 기념행사를 마무리하였다.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 후 첫 행사로 외부활동을 진행한 한가람은 앞으로도 근로장애인들이 즐거운 직장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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