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의 모든 소상공인들에게 100만원, 일반시민들에게 4인 가족 기준 4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정윤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6일(수) SNS를 통해 코로나로 신음하는 민생을 회복하기 위해 당선과 동시에 성남의 모든 소상공인들에게 100만원, 일반시민들에게 4인 가족 기준 4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정윤 후보는 “많은 후보들이 민생을 얘기하지만, 일부 시민들에게 ‘미래’라는 단어는 사치일 수 있다”며 코로나 민생지원과 관련하여 다섯 가지 정책을 내놓았다.1. 소상공인 100만원/가구당 40만원(4인가족 기준) 지원
2. 문화예술인 기본소득 조례제정3. 소상공인 운영자금 대출 지급보증 확대4. 소상공인 신용보증기금 대출 이자 지원5. 폐업지원을 위한 전담 TF 설치 이어서 “이제는 성남이 다시 뛰어야 한다”며 “다시 뛰기 위해서는 성남에 돈이 다시 돌아야 한다”고 공약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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