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대(서) 대상 안전관리 실태 파악 및 안전취약요소 발굴·개선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15비’)은 3월 28일(월)부터 4월 8일(금)까지 약 2주에 걸쳐 사고 없는 비행단 조성을 위해 전반기 비행단 종합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비행단 종합안전점검은 비행단 전 부대(서)에 대하여 진행된다. 노후·고위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부서별 안전관리 실태, 해빙기 시설물 안전점검,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이행 상태, 상부 안전강조사항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한다.
이번 점검에서 15비는 감찰안전실장 등 15명의 점검관으로 이루어진 합동점검팀을 꾸려 전 부대(서)의 안전관리 실태를 철저히 파악한다.점검관들은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 이후, 식별된 양호 사항에 대해서는 우수안전업무 유공자 추천을 검토하고 식별된 안전취약요소에 대해서는 최단시간 내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15비 감찰안전실장 김경태 대령(공사 41기)은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취약요소를 식별, 개선하겠다”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우수부대로서의 위상을 지키고 사고없는 비행단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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