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 광성일보
  • 승인 2018.04.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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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0세 이상(1958년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 동 주민센터에서

수정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17일까지 만 60세 이상(1958년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 동 주민센터에서 치매선별 검사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는 보건소 주관하에 치매 및 고위험 노인을 조기에 발견·관리함으로써 치매를 예방하기 위하여 간이정신상태검사지(MMSE-DS)

를 활용하여 무료로 실시되며. 검진주기는 정상군은 2년, 고위험군(인지저하자/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만 75세 진입자)은 1년이다.

 

지난해에도 수정구보건소는 치매선별검사 17개 동 672명 어르신에게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로 판정된 자에게 무료로 치매 정밀검진과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에 대한 상담과 연계를 실시하였다.

 

2018년에도 보건소 내소 치매선별검사와 동 주민센터에서 조기검진을 통해 치매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사전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중증화 방지와 체계적인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수정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우선 개소되어 운영 중이며, 7월 정식개소를 준비 중에 있다. 그 외 궁금한 사항은 수정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 729-3879,38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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